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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의 공모주 청약일정은 2023년 10월 25일 ~ 2023년 10월 26일까지 입니다. 공모가는 39,500원 ~ 51,800원 사이게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업계에서는 39,500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약증권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서울보증보험 공모주 청약일정
청약일정 > 2023년 10월 25일 ~ 10월 26일
공모자 > 39,500원 ~ 51,800원
배정일 > 10월 30일
청약증권사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상장일 > 미정
서울보증보험 투자포인트
서울보증보험은 전체 지분의 94%를 예금보험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은 1998년 외환위기로 한국보증보험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그 당시 경영악화로 인한 구조조정 차원의 흡수합병으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0조 25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동안 4조 3천억원의 자금을 배당금 형태로 회수하였습니다. 나머지 5조 9천억원의 돈을 더 회수하여야 합니다. 이번 IPO를 통해 신주발행없이 구주매출중 10%를 상장하여 자금을 일부 회수 할 목적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의 지난해 매출은 2조 6084억원, 영업이익 7450억원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5조 412억원이다. 배당성향이 강한 기업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배당성향을 지난해와 같은 50.2%로 책정하였다.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으로 돌리고 있다. 그 배경에는 외환위기 당시 10조 2500억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의 회수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배당성향은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구주매출이란? 신주매출이란?
구주매출이란?
대주주나 일반주주 등 기존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지분 중 일부를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구주매출은 양도인에게는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양수인에게는 주식투자, 지분참여 등 경영권 인수에 의미가 있다. 출처: 대한민국정부
신주매출이란?
신주매출이란 구주매출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하고 다른 주주가 이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신주매출 방식은 기업이 새롭게 발행한 주식을 상장하고 반대급부로 투자금을 받기 때문에 많은 자금이 회사로 유입된다. 하지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만큼 해당 기업의 발행주식이 많아져 기존 대주주의 지분율이 하락하게 되고 지배구조가 흔들릴 위험성이 있다. 출처 : 매경닷컴
IPO
어떤 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IPO, 기업공개라고 한다.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식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식을 증권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IPO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우서 IPO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IPO를 통해 기업의 정보자료가 공시되므로 기업 홍보 효과가 있다. 그리고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IPO란 말 그대로 기업의 소유권이 시장에서 매매 대상이 되는 만큼 경영권이 분산될 위험이 있다. 또한 IPO를 수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출처: 매경닷컴
